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미혼모, 리틀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은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함께하는 사랑밭과 위드맘은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미혼모 및 저소득가정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사업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20살 때부터 적은 돈으로 갈 길 없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다 조금씩 나눔의 크기를 확장시켜 지금의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효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하나님의 아들, 딸과 같이 여기며 계속해서 나눔의 길을 걷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은 이번 뜻깊은 업무협약을 통해서 미혼모 가정 및 다양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분들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드맘 한부모가정 지원센터는 전국의 한부모 가정을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평등한 가족문화를 지원하여 한부모 가정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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