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인터내셔널스포츠그룹카미스타에서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한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선수들. 좌측부터 동주봉 임도경 윤국영 임광섭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인 연천 미라클이 ㈜태림어패럴(대표이사 윤현식)의 ‘카미스타(KAMISTA)’와 공식 유니폼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선수들에게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뛰어난 원단으로 맞춤형 유니폼을 제작 받게 됐다.
‘카미스타’는 ㈜태림어패럴이 스포츠웨어의 생산과 수출 노하우를 축적해 2010년 런칭한 고기능성 스포츠브랜드이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공식 용품을 후원하고 있고 이에 힘입어 스포츠웨어 및 야구용품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MLB, NFL, NHL 등 북미 프로스포츠 유니폼 OEM 생산방식으로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
㈜태림어패럴 창업주인 윤종렬 회장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각종 단체에 운동복을 기증하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카미스타 윤현식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야구를 하고 있는 연천 미라클 선수들의 유니폼 제작 요청을 받고 큰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만 보탬이 되고자 제작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이번 협약의 배경을 말했다.
이에 연천 미라클 박정근 구단주는 “카미스타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서 기쁘고 선수들이 카미스타에서 제작된 유니폼을 입고 더욱 훈련에 정진하여 모두 좋은 성과로 보답하기를 희망한다”며 “아울러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을 위해 지원 협약을 맺어준 카미스타 윤현식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리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선수들을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선수들이 착용하는 카미스타 어센틱 유니폼과 연습복은 추후 연천 미라클 구단 홈페이지에서 구매 할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의회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결정은 고물가와 난방비 부...
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익산 문화관광을 이끄는 현장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와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광 거점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