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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5.3Gbps 속도 지원 11ac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 출시
  • 조병초
  • 등록 2016-07-12 18: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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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 고성능 액티브 안테나 내장, 트라이-밴드 지원 및 다양한 부가 기능 탑재


▲ 사진제공: 넷기어 코리아

넷기어 AC5300 트라이-밴드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 R8500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나스닥: NTGR)는 8개의 고성능 액티브 안테나를 내장하고 세 개의 무선 대역폭을 활용하면서 최대 5.3Gbps 무선 속도를 지원하는 802.11ac 무선 표준 방식의 프리미엄급 기가비트 유무선 공유기를 7월 13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나이트호크™ X8 AC5300 트라이-밴드 프리미엄 유무선공유기인 R8500은 최대 속도 5.3Gpbs를 지원하는 802.11ac 유무선 공유기 제품으로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한 개, 5GHz 주파수 대역에서는 두 개, 총 세 개의 전용 WiFi 밴드를 제공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무선 장비에 최고의 무선 속도와 최적의 무선 커버리지를 보장해 준다.


또한 한 개의 WAN 포트은 물론 6개의 LAN포트 모두에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고 있어 소규모 사무실 및 가정에서 고용량 동영상 및 음악, 사진, 게임 등의 실시간 스트리밍 작업을 순조롭게 도와줄 수 있다.


넷기어 R8500 프리미엄 기가비트 유무선 공유기는 업계 최초로 액티브 안테나 기술을 적용하여 4개의 내장 안테나 및 4개의 외장 안테나를 통해 약한 신호 강도를 향상시켜주고 전파 방해를 최소화 시켜 준다. 또한 강력한 1.4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강력한 데이터 전송 및 처리가 가능하다.


이 프리미엄 유무선 공유기는 차세대 무선 전송 기술인 멀티유저 MIMO(MU-MIMO) 기술을 통해 최고의 무선 속도로 다수의 장비에 동시 스트리밍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넷기어 고유의 빔포밍 플러스(Beam Forming+) 기술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 내에서 움직이고 있는 클라이언트를 자동으로 찾아 WiFi 시그널을 집중해서 전송함으로써 기존 유무선공유기 대비 월등한 시그널 전송 거리 및 전파 강도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넷기어 R8500은 DLNA® 장비와의 호환으로 손쉬운 미디어 탐색 및 재생이 가능하며, 2개의 USB 포트를 통해 무선으로 USB 하드 드라이브 및 프린터 공유가 자유로워진다. 또한 기존 USB2.0대비 10배 빠른 USB 3.0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라우터와 연결된 USB 하드 드라이브로 자동 PC 백업이 가능한 무료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다.


넷기어 트라이-밴드 11ac 프리미엄 기가비트 유무선공유기는 편리한 사용 및 다양한 보안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태블릿 PC,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위한 손쉬운 설정은 물론 넷기어 지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웹사이트 접속 관리 기능, 에너지 절약을 위한 WiFi, 전원 온/오프 버튼 내장 및 LED 온/오프 버튼을 지니고 있다. 그 밖에 유해 사이트 사전 차단을 위한 웹사이트 필터링 기능, VPN 지원, 게스트 통제 접속 기능, WPA/WPA2 무선 보안 기능, 개인 FTP 서버 구축 기능 등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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