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곡형 피서지로 유명한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 뱅뱅 이골 기찬랜드가 오는 7월 9일 동시 개장한다.
여름철 휴양지로 주목을 받는 월출산 기찬랜드의 7월 9일 개장식에는 강진, 두스타, 지원이, 신수아 등 인기 가수 초청공연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웰빙 장어잡이 체험”이 진행된다.
월출산의 청정 자연수를 이용한 나이별 자연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실내 물놀이장은 물론, 올해부터 운영되는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정 뱅뱅 이골 기찬랜드 역시 개장 준비를 완료하여, 7월 9일 개장식과 장어잡이체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 기찬랜드는 천혜의 자연과 이를 잘 활용한 명품 관광휴양지로 웰빙 관광을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기찬랜드에 방문하셔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영암에서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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