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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 - 사업 착공부터 사후관리까지 목포청·목포시 상호 협력관계 강화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7-08 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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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지역 숙원사업중 하나인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의 추진과 관련하여 목포시와 양해각서를 지난 627일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7일밝혔다.


▲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이 오는 11월에 착공으로 2020년까지 5차년계획으로 추진하는 `목포신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조감도(사진=목포해수청 제공)


목포청과 목포시는 원활한 사업추진과 도로시설물의 인계·인수 및 유지관리 등 시설물의 사후관리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양해각서를 통해 합의하였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상호협력 우수사례로 꼽히는 2013목포북항 노을공원시설물 인계·인수 양해각서 체결 후 약 3년만에 양 기관이 손을 맞잡고 목포항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한 것이다.

 

한편, 배후단지 조성공사는 현재 예산당국와 총사업비 협의중으로 ‘1611월 착공하여 ’20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서남권 중심항만인 목포항의 수·출입활동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의 적기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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