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포면은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도포면사무소 직원과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함께 도포면 봉호리 나가척 마을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장애인 가구의 청소는 물론 가옥 주변 환경정비까지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도포면은 지난 6월 농번기를 맞아 환우 농가 일손돕기는 물론, 도로변 정비를 통해 사고 방지에 힘쓰는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현장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채을 면장은 "오늘 봉사를 통해 면민들에게 더욱 다가가 가까이에서 면민들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섬김 행정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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