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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코스피 폭락 책임 정부에 있어”…이재명 대통령 향해 비판
  • 김만석
  • 등록 2026-03-05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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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 1500원 돌파 언급하며 “경제 위기 대응책 내놓아야” 주장

사진=YTN뉴스영상캡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피 급락과 관련해 정부의 책임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한다.

주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주식시장 급락 상황을 언급하며 경제 위기 대응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경제 대위기 상황에서 국민은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쌍방울 사건이 조작됐다는 내용의 SNS 글을 올리고 있다”며 “국민 속을 뒤집어 놓는 행동”이라고 비판한다. 이어 “참 한가해 보인다. 지금이 무정부 상태냐”고 지적한다.

또한 주식시장이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매매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된 상황”이라며 “이런 위기 속에서 자신의 사건 증거 조작을 주장할 시간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환율과 주가,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 의원은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거론하며 비판을 이어간다. 그는 “증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한다면 빨리 재판을 받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주식 리딩방을 하는 것이 어울릴 것 같다”고 비꼬는 발언도 한다.

환율 급등 문제도 언급한다. 주 의원은 “환율이 1500원을 찍었다”며 “이는 서민과 자영업자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주장한다. 이어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환율 1400원 돌파 당시 정부 책임을 거론했던 점을 언급하며 “이제는 본인이 책임질 차례”라고 말한다.

한편 5일 코스피는 급등세로 전환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9%인 570.06포인트 상승한 5663.60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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