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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성진 사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 - 조성진 사장, 불량 원인 위해 생산라인 세우기도 -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품질 중시 모범 사례될 것 조병초
  • 기사등록 2016-07-05 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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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이상복 교수(서경대, 좌측)가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에게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LG전자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이상복 서경대 교수)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지난 1988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품질경영 에 크게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에게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조성진 사장의 품질 마인드는 좌우명인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 進一步)’에 있다”며 “조사장의 수상이 우리나라의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품질을 중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또 조성진 사장이 생산라인을 세워서 불량의 원인을 찾은 후에 라인을 다시 가동하는 품질 철학에 감명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5일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에서 열렸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품질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 감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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