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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한국발명진흥회, 국가 생물자원‧지식재산 교육 함께 개발한다 - 생물자원-지식재산 교육과정의 공동개발을 통한 환경교육 강화 - 바이오특허 영재교육과정 개발 운영, 미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7-05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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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U장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4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국가 생물자원지식재산 공동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물자원을 지식재산으로 만들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과 연구대회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자원 분야의 사업협력, 지식재산 평가, 전문가 교류와 양성 지원 등 양 기관의 시설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생물자원의 가치와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한국발명진흥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 생물자원활용 연구와 발명특허분야를 융합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인류의 숙제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과 연구자들이 함께 고민해 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미래산업에 대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에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오(생명산업) 특허 영재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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