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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설 연휴 기간 고독사 고위험가구 안부 확인 실시
  • 박정임
  • 등록 2026-02-03 18: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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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전 방문·전화로 안전장비·난방 상태 점검
  • 연휴 기간 자원봉사자 1대1 결연으로 지속 관리

[뉴스21 통신=박정임 ]


울산 동구, 설 연휴 기간 고독사 고위험가구 안부 확인 실시

울산 동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부 확인에 나선다.


동구는 명절 기간 동안 1인 가구의 고립과 우울감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설 명절 전부터 연휴 기간까지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정기적인 연락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 전에는 각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대상 가구를 선별해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스마트플러그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안전 확인 장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한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와 한파 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 내 난방기기 상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자원봉사자와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1대1로 결연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지만, 1인 가구에게는 오히려 외로움이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대한 촘촘한 관리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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