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처청년들이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토마토 재배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농업이 미래 산업이라는 말에 수도권을 떠나 전북으로 귀농을 결심한 이들이다.
하지만 실제 농업 현장으로 뛰어드는 데에는 여전히 두려움과 부담이 적지 않다.
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농가 인구는 198만 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1퍼센트 감소했다. 이로써 농가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 선이 무너졌다.
2024년 농업 전망에서는 농가 인구 200만 명 붕괴 시점을 내후년으로 내다봤지만, 실제로는 무려 3년이나 앞당겨졌다.
실제로 지난 10년 사이 국내 3·40대 청년층 농업 인구는 절반 이상 감소했다. 도시 봉급 생활자와 비슷한 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논·밭 구입이나 스마트팜 조성 등에 초기 투자 비용만 10억 원 이상이 필요해 농업 진입 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청년 농업인의 절반가량이 여성으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책 마련도 절실한 상황이다.
사라지는 청년농으로 농업의 인력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 정부의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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