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입장문] ‘경선 개입 동원설, 당비 대납’ 보도에 대한 신천지예수교의 입장
  • 김문기
  • 등록 2026-01-22 18:51:58

기사수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


신천지예수교회는 특정 정당의 경선 과정에 조직적으로 개입하거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계획적인 행동, 당비 대납 등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1. 경선 개입·조직 동원은 사실이 아닙니다.

교회 차원의 지시나 조직적 움직임은 존재하지 않으며, 개별 참여를 전체의 범죄로 일반화하는 보도는 명백한 왜곡입니다.

 

일부 유세 현장에 참여한 사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공식 지시에 의한 참여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보이며, 이를 근거로 ‘경선 개입’으로 단정하는 것은 확증편향 보도입니다. 만약 경선 개입이 사실이라면, 이는 수사기관의 객관적 조사 결과를 통해 판단될 사안이지, 추측성 보도로 단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2.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비 대납’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이 또한 사실 확인 없이 신천지 탈퇴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로 단정한 확증편향적 보도일 뿐입니다.

 

3. 신천지예수교회에 불만을 가진 증인의 ‘검증 안 된 제보‘만을 근거 삼는 보도는 언론의 직무유기입니다.

 

제보자의 신원·동기·주장 신빙성에 대한 최소한의 확인 없이 보도하는 것은 공익 보도가 아니라 책임 회피입니다. 일부 언론은 검증되지 않은 제보를 사실처럼 반복 인용하며, 반론이나 객관적 확인 없이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취재가 아니라 주장 전달에 불과하며, 언론 스스로 사실 검증의 책임을 포기한 행태입니다.

 

4. 이러한 보도가 인권을 침해하고 살인까지 일어나게 하는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언론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확증편향 낙인 보도’를 하면서 신천지 성도들은 부당해고, 가정 폭력, 학교와 직장에서의 왕따 등 5000여 건이 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고, 성도님 두 분은 사망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도 언론은 그 결과에 대해 외면해 왔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는 종교인이기 이전에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검증 없는 제보 전달과 특정 프레임에 맞춘 단정적 보도를 중단하고, 사실관계와 맥락을 면밀히 확인하는 책임 있는 보도로 돌아와 주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진실은 조사와 검증을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