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주민참여예산_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민선 8기 다양한 세대‧계층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으로, 청년, 이주민 등 정책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 지원사업의 발굴과 실행을 촉진하고 있다.
지난해 청년 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는 이제 막 독립했거나 홀로 살고 있는 청년의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구 사용, 전등 교체, 변기‧세면대 관리, 정리 수납 등 독립생활에 필수인 삶 기술부터 재테크 고수가 되는 법까지 배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맛있는 밥상, ‘단백질 폭탄, 다이어트 밥상’을 나누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해 관계 형성을 돕고, 고립을 예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총 208명으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85.1%(113명 조사 참여)로 나타났다.
“집수리같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알짜배기 정보도 알려주셔서 유익하고 알찼다”, “자주, 많이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 후기가 쏟아졌다.
광산구는 민선 8기 들어 세대, 계층 등 실질적인 정책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기조를 강화해 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청년, 이주민 등 위원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학교는 대상자 맞춤 과정, 찾아가는 교육 등으로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높였다.
아이디어 발굴, 의제 제안부터 우선순위 결정까지 구체적 정책 수요를 가진 시민의 참여 폭을 확대한 노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실효성과 체감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 배움 교실, 선‧이주민이 한 데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즐기는 마을 화합의 장인 ‘달아실아리랑’ 축제가 주민참여예산을 동력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주민참여예산 기획, 사업 공모, 선정 등 운영 전반에서 이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였다. 특히, 청년 참여형은 청년총회와 연계해 기존 정책의 빈틈을 메우는 사업 발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와 더불어 일상 스트레스로 지친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 ‘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자유 활동가(프리랜서)로 일하는 청년의 역량 제고, 활동 기회를 도운 ‘청년프리랜서 교육 및 활성화’ 지원 등도 지난해 많은 청년에게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올해도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 청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자기 주도적 건강 관리 지원, 책 출판 등 청년 정책 요구가 반영된 4건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광산구 특성을 고려해 도입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올해 첫선을 보인다. 청소년판 흑백요리사가 될 ‘청소년 요리경연대회’, 전통시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진로체험장 운영, 학교 밖 청소년 학습공간 지원 등 청소년총회에서 선정한 4건의 사업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 청소년, 이주민, 장애인 등 세대‧계층별 참여 폭을 확대하면서 주민참여예산이 현장의 시선과 요구에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되는 체계가 잡히고 있다”라며 “실질적인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주민참여예산의 핵심 기능이 시민 참여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