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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아라미 5기, 본격 활동 시작 - 대학생 홍보대사 50명 6월 28일 발대식 가져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6-29 08: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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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홍보대사 50명 발대식 장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628일 서울 송파구 본사 사옥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5(이하 아라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부안 줄포만 일대에서 23일 동안 해양환경 갈맷길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바다를 해시태그 하라!’는 슬로건 하에 모집한 이번 아라미는 올해 5회째로,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깊은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친 끝에 선발됐다.

 

아라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 ·오프라인 미션활동을 병행하며 우리 바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게 된다.

 

첫 갈맷길 체험활동 장소로는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전라북도 부안줄포만 갯벌을 방문한다. 도시·어촌 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부안 도청어촌계 모항 갯벌체험장을 방문해 바지락 캐기 등 갯벌체험에도 참여한다. 또한 변산 해안생태 탐방로를 따라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장 만 이사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해양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첫걸음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6년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는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협찬하는 등 해양환경 보호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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