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일 군립 장사시설인 ‘고흥군립하늘공원’을 정식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늘공원은 관외에서 장례를 치러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장례 비용과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됐다. 고흥읍 호천길 245에 위치하며, 봉안당 16,208기, 자연장지 2,209기, 유택동산, 주차장, 휴게 쉼터 등 총 18,417기 규모의 추모·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용 요금은 봉안시설 관내 개인 100만 원, 부부 180만 원, 관외는 개인 180만 원, 부부 340만 원이며, 자연장지는 관내 80만 원, 관외 130만 원이다. 시설 사용 신청서와 화장증명서 제출이 필요하다.
군은 하늘공원 미개원으로 타 지역에 안치된 유골에 대해 관외 요금 적용을 조정하는 제도 개선도 검토 중이며, 올해 상반기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하늘공원은 추모와 휴식을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군민들이 고향에서 편안히 기억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화장장려금은 30만 원으로 인상된다.
문의: 고흥군 주민복지과 하늘공원팀 ☎ 061-830-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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