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정부는 최근 급등한 계란과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하고, 국민 체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계란 신선란 224만 개와 고기용 유정란 700만 개 이상을 수입해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필요 시 납품단가 인하까지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산란계 약 6%가 매몰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최대 60% 할인 지원과 수입선 다변화를 추진하며, 국산과 수입 물량을 조율해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유통 효율화와 경쟁 촉진을 담은 축산물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다음 주 중 발표해 장기적인 물가 안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계란과 고등어를 비롯한 국민 생활 필수품의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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