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271억 원 확보... 전년 대비 76억 원 증대
  • 김민수
  • 등록 2026-01-07 12:54:39

기사수정
  • - 2025년 특별교부세 61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210억 원 등 총 271억 원 확보로 재정 건전성 향상

사진=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025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2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6억 원 증가한 규모로, 확보 재원은 재난안전 강화, 도시환경 개선, 생활 SOC 확충, 복지·체육시설 개선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성동구는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확보하고, 국가 장려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 재정지원 특별교부세 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아울러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는 210억 원을 확보하며 재정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구 관계자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외부 재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의 의지가 결실을 맺은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보액은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권역별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조성 16억 원, ▲마장동 먹자골목 내 주민편의 문화시설 건립 5억 원,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12억 원, ▲중랑천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6억 원, ▲성수역 2번 출구 횡단보도 이전 2억 원, ▲복지관·구립도서관·공영주차장 등 주민 이용 공공시설 개선 49억 원, ▲하천변·공원 등 도시환경 개선 34억 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정원 조성 41억 원, ▲노후 체육시설 환경개선 17억 원, ▲가공선로 지중화·노후 하수관로 및 도로시설물 정비 등 안전 관련 사업 45억 원 등이 포함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외부재원 확보는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와 국가 장려사업 참여를 통해 외부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