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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여성성범죄예방 CCTV 활용지역안전 인프라 확충 - 현장경험이 풍부한 퇴직경찰관 치안인력 확보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6-26 04:58:23
  • 수정 2016-06-26 0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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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장 안병갑은 지난 23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목포시장, 목포시의장,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목포소방서장, 경찰서장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목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회의에서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범인 검거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통합관제센터 운영능력과 지역안전 인프라 확충하여 범죄예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범죄상황·조짐의 상황판단 등 현장경험이 충부한 퇴직경찰관을 배치 하여 범죄의 예방과 신속 대응성을 고취하기로 하였다.

현재 CCTV통합 관제센터는 총 13개소 7591(용역직원 253명 근무)하고 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112상황실과의 유기적 연계와 더블어 퇴직경찰관 의무고용을 포함하는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김호남 상공회의소 회장은 목포지역의 치안활동 위해 협치가 필요하므로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내고향 CCTV달아주기 행사에 적극 동참의사를 밝혔다.

안병갑 목포경찰서장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퇴직경찰관의 상황판단과 전문성으로 범죄예방과 수사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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