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 ‘고령 회원 초청 연말 위안’ 행사 마련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5-12-24 16:48:14

기사수정
  • - 달서구 연화정 삼계탕에서 10개 지회와 함께 온정 나눠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는 12월 22일 대구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연화정 삼계탕’에서 연말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 제공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지부장 김기환)는 12월 22일 대구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연화정 삼계탕’에서 연말 위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고령 회원들의 안부를 살피고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에는 대구 지역 10개 지회 지회장과 80세 이상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근황을 나누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했다. 


 

지부는 참석자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을 선물로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건강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것이다. 회원들은 식사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담소를 이어가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김기환 대구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연세가 높아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실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기환 대구시지부장. 


이역 군위군 지회장은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받으며 연말을 맞이하니 위로가 된다”며 “이런 자리가 있어 서로 의지가 된다”고 하면서 “오랜 전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는 지역 내 상이군경과 가족을 위한 교류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생활 여건과 정서적 안정을 살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