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살던 곳에서 돌봄받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준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6년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단계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복지과 내 통합돌봄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1월 중 16개 읍면 담당자와 팀장, 관내 병의원 18개소 및 복지 관련 기관, 재가장기요양기관 등을 ...
사진=픽사베이
흰식빵은 아침 식사로 간편하지만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대표적 고혈당 식품이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식빵을 냉동했다가 해동해 먹으면 혈당 상승 폭을 최대 70%까지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방법의 핵심은 전분 구조의 변화다. 냉동 과정에서 식빵 속 전분이 소화 속도가 느린 ‘저항성 전분’으로 바뀌면서 당 흡수가 늦어지고, 인슐린 분비 부담이 줄어든다. 저항성 전분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영국 식품연구소 실험 결과, 냉동 후 해동한 식빵의 혈당 지수는 일반 식빵 대비 68% 낮게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에서도 밥을 냉동 후 재가열하면 혈당 상승률이 평균 37%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냉동식빵 섭취 시 실온 해동 후 토스터로 살짝 굽는 방법을 추천한다. 전자레인지로 빠르게 해동하면 전분 구조가 다시 풀려 혈당 억제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예를 들어 올리브유, 삶은 달걀, 아보카도와 함께 먹으면 전분 소화 속도가 느려지고 포만감도 길어진다.
냉동 보관의 장점은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식중독 예방, 보관 기간 연장, 식감과 영양소 유지 등으로 이어진다. 남은 음식을 냉동하면 식사량과 간식 섭취를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되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연구진은 “혈당은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며, 냉동-해동 전분 식품 섭취를 꾸준히 실천하면 약물 없이도 혈당 조절과 에너지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밥, 고구마, 감자 등 다른 전분 식품에도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 일상 속 혈당 관리 습관으로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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