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사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 현장 방문을 통해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구는 10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상‧하반기 6차례에 걸친 현장 간담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에도 현장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는 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에 터를 잡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와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기관과 기업체간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체 대표와 근로자 의견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6월 23일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월과 11월 두달간 연달아 4차례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 발굴에도 온 힘을 다했다.
또 지난 12월 4일 에너지밸리 지방산단에 입주한 14개 기업체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도 건의 사항을 폭넓게 수렴했다.
몇몇 입주기업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산업단지 내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사거리 점멸등 신호체계 개선’ 건의를 접수한 뒤 광주지방경찰청과 협의해 정상적인 신호체계로 되돌렸고, 에너지밸리 내 금융기관 부재에 따른 기업 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농협과 협의를 거쳐 금융 지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 경영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을 선제적으로 없애는 게 중요하다”면서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행정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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