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눈스 화면 캡쳐
[뉴스21 통신=추현욱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2000원으로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통행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인천대교 사업시행자인 인천대교㈜와 통행료 인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0시부터 경차의 인천대교 통행료는 현재 2750원에서 1000원으로 낮아지며, 소형차(승용차)는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된다.
중형차(2축 차량, 윤폭 279.4㎜ 초과 차량)는 9400원→3500원, 대형차(3축 이상 차량, 10t 이상)는 1만2200원→4500원으로 각각 낮아진다. 정부는 매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용자의 경우 연간 약 172만원의 통행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조처로 인해 2023년 10월부터 통행료를 낮춘 영종대교에 이어 인천대교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하는 2개 고속도를 모두 인하된 통행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홍락 국토부 공항정책관은 “통행료 인하뿐만 아니라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의 안전 및 청결 상태 등도 최고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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