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2025년 붉은오름자연휴양림 하반기 노후시설물 보완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1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됐으며, 총사업비 48백만 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모험숲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로프 전면 교체, 붉은오름~사려니 상수관로 매설, 상잣성 숲길 데크 논슬립 시공, 전망대 안내판 재설치 등이 포함됐다.
앞으로 잔디광장 체육시설 안전보강과 무장애 데크 교체 등 추가 시설 보완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총 11억 원을 투자해 캠핑센터, 삼나무 숙박동, 목재문화체험장, 숲길 등 시설물 보완 사업을 마무리했다.
강희창 소장은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환경 개선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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