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식품부
[뉴스21통신 김길용] 전남 영암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서 군 내 8개 농협 전부가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영암군 역대 최다 규모의 선정 실적으로, 군내 11개 읍·면 주민 모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
영암군의 농촌왕진버스 확산은 해마다 빠르게 증가해 왔다.
2024년 2개 농협, 4개 읍·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2025년에는 4개 농협, 6개 읍·면으로 확대됐다.
2026년에는 국비 9천6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4억 원을 확보하며, 영암지역 8개 농협 모두가 선정돼 총 11개 읍·면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
사업 시행 3년 만에 영암 전역으로 서비스가 확충된 것이다.
이번 성과는 영암군이 사업 신청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농협과 긴밀히 협력하며 현장 수요 조사와 의료 접근성 취약지역 분석 등 세밀한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주민들이 한방, 침술 등 종합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농협과 연계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한방진료, 침술, 검안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만족도를 크게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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