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슬람의 공격으로 파키스탄 학교에서 학생 사망자 속출
  • 유재경
  • 등록 2014-12-17 09:49:00

기사수정

12월 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의 도시 페샤와르(Peshawar)의 한 학교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받아 130여명의 학생과 9명의 직원이 숨져 인도의 학생들이 시위를 열었다.

 

목격자는 탈레반 무장 괴한들이 학교로 들어와 불을 부치고, 최근 이래로 가장 처참하고 무서운 대량 학살이라고 말했다.

 

8시간의 공격 끝에 탈레반 세력은 뒷문을 통해 빠져 나왔고, 이들은 모두 사살되거나 자폭을 선언했다.

 

탈레반 공격으로 살아 남은 학생 라울 샤르마(Rahul Sharma)는 "아이들을 공격의 대상으로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탈레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학생들에 애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한 매우 슬퍼하고 있고, 죽은 이들의 고통과 슬픔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에는 1,1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고, 팔레반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무차별하게 공격을 받았다.

 

촛불 시위는 인도 북부의 우타라 칸드 주 하리드워(Haridwar) 마을에서 열렸다.

 

촛불 시위에 참여한 드자이(Desai)는 "우리는 학살로 인해 잃어버린 희생자들의 가족이다. 그들의 비통을 공유할 표현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근 병원으로 실려간 부상 당한 학생은 자살조끼를 입은 탈레반 무장 세력들은 무차별적하게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노출되면서 목숨을 잃게 되었다고 말했다.

 

탈레반은 파키스탄에 대응해 그들의 정부를 넘어뜨리고 이슬람 정부를 세우려 했고, 즉시 책임을 주장했다.

 

파키스탄 주민들은 2004년 체첸 무장 단체에 의해 러시아 베슬란의 한 학교에서 330명의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사건을 회상했다.

 

미국정부는 이슬람 무장단체에 대응하는 파키스탄인과 아프가니스탄의 활동에 비약적으로 공격을 비난했다.

 

파키스탄 탈리반은 부족 지역에서 저항 세력에 대한 주요 육군 작적을 대응하여 공격의 서두를 다짐하고 있다.

 

지금까지 탈레반은 주로 보안 군대, 군사 기지와 공항들을 표적으로 삼았지만, 일반 시민들을 표적으로 삼은건 비교적 드물었다.

 

한편, 2013년 9월 파키스탄 북서부의 페샤와르 지역의 한 교회에서 아이들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HINDI SPEECH

Locations: HARIDWAR, UTTARAKHAND/VADODARA, GUJARAT, INDIA

Source: ANI

Revision: 1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기업·착한가게 현판 전달 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자애, 김형수)가 30일 신규 착한기업과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체 3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신규 착한기업은 (주)세이프(대표 이상범)와 키존(주)에너지산단지점(대표 이승희) 등 2곳이며, 동해곰장어나라(대표 예선자)가 신규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경..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