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대전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앙코르 춤으로 그리는 동화 - 헨젤과 그레텔’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작품의 앙코르 무대로, 관람 기회를 놓친 관객을 위해 마련됐다.
이유라 안무, 이지영 조안무, 김지원 연출, 허영숙 동화구연이 함께하며 어린이에게 교훈, 어른에게 삶의 지혜를 전한다.
가난한 남매가 숲속 마녀의 집에 갇혔다가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용기, 끈기, 가족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감각적인 안무와 재치 있는 연출, 생동감 있는 동화구연으로 한층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총 7회 진행되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 티켓은 전석 5,000원이다.
예매는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NOL 티켓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042-270-8354~5로 하면 된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5일 중구 CGV 성남점에서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노조 간부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 노동조합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예술 지원과 함께 특성화...
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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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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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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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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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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