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화경찰서 효제자율방범대는 지난 2025년 12월 13일(토), 종로구에 위치한 완도횟집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재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대원들과 부부동반 가족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지역 치안을 위해 함께 땀 흘려온 지난 1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는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보고와 함께 결산 보고로 진행됐다.
효제자율방범대는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야간 순찰, 범죄 예방 활동, 각종 지역 행사 지원 등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대원들은 투명하고 원활한 결산 보고에 공감을 표하며 만장일치로 안건을 마무리했다.
강동재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바쁜 생업 속에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묵묵히 참여해 주신 대원 여러분과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신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며, "얼마 남지 않은 2025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지역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총회 이후에는 송년 만찬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함께하며 그동안의 순찰 중 에피소드와 지역 이야기, 서로의 안부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특히 부부동반으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가 자율방범 활동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한마음으로 지역 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진행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송년회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혜화경찰서 효제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