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11일 동대문구문화경제복합센터에서 ‘2025년 제6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19세~39세 청년 33명이 참여, 4개 분과로 나눠 8개월간 지역 문제 발굴과 정책 실험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동네탐구생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축제, 사진관, 소상공인 지원, 영화제, 환경 캠페인 등 다섯 개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4건 중 2건이 선정되는 등 청년 아이디어가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되는 성과도 나타났다.
성과공유회에는 40여 명이 참석해 프로젝트 발표, 우수 위원 표창 등 활동을 되짚고 내년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청년이 정책 주체로서 의제 발굴부터 실행·평가까지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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