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026년 개최 예정인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엠블럼, 마스코트, 구호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 국민 공모전 입상작을 기반으로 전문 디자인 용역을 거쳐 동해시 특성에 맞게 수정·보완한 뒤,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의 사용 승인을 받아 공식 상징물로 확정했다.
대회 엠블럼은 경기장 트랙과 시상대를 모티브로, 동해바다와 해오름을 상징하는 블루와 레드를 조합하고, 직관적인 ‘61’ 숫자를 활용해 체전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동해시 관광 캐릭터 해별이·푸파와 강원도 캐릭터 강원이·특별이를 함께 구성해 ‘하나되는 도민, 함께하는 체전’의 메시지를 담았다.
대회 구호는 “별유천지 동해에서 도약하는 강원의 힘”으로, 동해시에서 도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 속에 체전을 즐기며 도약의 에너지를 얻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상징물 확정으로 대회 준비가 본격화됐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체육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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