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한때 바둑 기사들을 위협하던 인공지능이 이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가 됐다.
신진서 9단과 국가대표 선수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훈련의 70~80%를 AI로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압도했을 때는 적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인간 바둑 발전을 돕는 스승 같은 존재가 됐다.
홍민표 감독은 "바둑을 해치는 것이 아닌, 더 높은 수준의 바둑을 둘 수 있는 도구"라고 말했다.
한국기원은 내년 알파고와 신진서 9단의 대결 10주년을 맞아 특별 대결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결은 최신 AI가 아닌 2016년 3월 버전 알파고와의 경기다.
신진서는 "승산이 있을 수도 있지만 AI는 AI이기에 100%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하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2016년 충격 속에서 시작된 바둑계와 AI의 여정은 이제 상생과 동행의 시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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