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형 테마파크로, 1995년 개장해 자연·도심·놀이시설이 결합된 복합 여가 공간으로 운영된다. 랜드마크인 83타워(옛 우방타워)를 중심으로 4개 테마존을 구성하고 있으며,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대형 놀이기구 ‘허리케인’, ‘메가스윙’, ‘보omerang’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계절별 축제를 제공한다.
특히 봄 벚꽃축제, 여름 물축제, 겨울 불빛축제가 대표 행사로 많은 관광객을 모은다.가족·연인 방문객 비율이 높으며, 대구 도심 관광의 핵심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울주웅촌예술인협회,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웅촌예술인협회(회장 조구환)가 지역 나눔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8일 웅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보령, 한경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울주웅촌예술인협회는 웅촌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모임으로, 매년 조형, 미술, 도예, 목공예 등 다양한 협업 전시를 펼치고 있다.이번 성금은 지난달 울...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감사편지·홍보물품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효준, 백문현)가 8일 범서읍 착한가게 53개소를 방문해 감사편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범서읍 착한가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범서읍 착한가게 53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
신언중학교, 언양읍 취약계층 라면·생필품 기부
▲사진제공:울주군청신언중학교(교장 조외순)가 8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5박스와 생필품 8박스를 전달했다. 조외순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
경북도, 2025년도 출자출연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시상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등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1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청렴 수준을 파악하고 부패 유발 요인에 대한 진단과 개선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외부체감도, 내부체감도, 청렴노...
군위군,‘2025 제1회 군위 드론축구 대회’성황리에 개최
군위군은 12월 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드론 축구대회’를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이 드론 산업 활성화와 청소년 체험형 스포츠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국 각지의 유소년 학생팀 11팀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 드론 축구는 구형 보호 장구(프레임)을 씌운 드론축구볼을 조종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