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며, 청소년 보호와 자유 침해 논란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번 규제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X 등 10개 글로벌 플랫폼에 적용되며, 온라인 소통의 핵심 채널 대부분이 사실상 청소년에게 닫히게 됐다.
법을 어긴 기업은 최대 478억 원의 벌금이라는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됐고, 다만 청소년 개인에게는 처벌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정부는 강조했다.
정부는 약탈적 알고리즘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디지털 안전’이 이번 정책의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학부모 상당수는 무분별한 콘텐츠 노출을 줄일 기회라며 환영했지만, 실제로는 혼란과 기대가 뒤섞인 반응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었다.
반면 많은 청소년은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약된다며 헌법 소송까지 제기했고, 이는 규제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문가들은 로그인 없이도 접근 가능한 콘텐츠 구조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실효성 부족과 규제의 현실성 문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울산 동구, 설 연휴 기간 고독사 고위험가구 안부 확인 실시
[뉴스21 통신=박정임 ]울산 동구, 설 연휴 기간 고독사 고위험가구 안부 확인 실시울산 동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부 확인에 나선다.동구는 명절 기간 동안 1인 가구의 고립과 우울감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설 명절 전부터 연휴 기간까지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
거창군, ICT 기반 원격협진, ‘가정에서’ 의료상담
[뉴스21 통신=김희백 ] 거창군 보건소는 3일, 거창읍 암환자 가정에서 올해 첫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격협진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해,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암환자 가정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설맞이 특판 행사!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2일까지 경북 농촌 융복합(6차)산업 안테나숍 9개소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 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은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의 제품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와 공동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략 매장이다. 현재...
군위군 청산회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2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 거점학교 중심 교육 혁신 본격화 ▲TK 민·군통합공항 이전·건설사업 추진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 본격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해제) 추진...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올겨울도 뜨거웠다!
하얀 눈 위를 미끄러지며 터져 나온 웃음소리들이 겨울의 끝자락에 잠시 멈췄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스노우 포레스트’가 2026년 2월 1일을 끝으로 2025~26 겨울시즌 운영을 종료하며, 올겨울 시민들과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을 남긴 채 다음 겨울을 기약했다. 무봉산 눈썰매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
아산시, 음봉면 시민과의 대화...생활 인프라·교육 현안 놓고 주민 의견 청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교육 여건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음봉면 시민과의 대화’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홍순철·김은복 시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과 음봉면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