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며, 청소년 보호와 자유 침해 논란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번 규제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X 등 10개 글로벌 플랫폼에 적용되며, 온라인 소통의 핵심 채널 대부분이 사실상 청소년에게 닫히게 됐다.
법을 어긴 기업은 최대 478억 원의 벌금이라는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됐고, 다만 청소년 개인에게는 처벌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정부는 강조했다.
정부는 약탈적 알고리즘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디지털 안전’이 이번 정책의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학부모 상당수는 무분별한 콘텐츠 노출을 줄일 기회라며 환영했지만, 실제로는 혼란과 기대가 뒤섞인 반응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었다.
반면 많은 청소년은 표현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약된다며 헌법 소송까지 제기했고, 이는 규제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전문가들은 로그인 없이도 접근 가능한 콘텐츠 구조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실효성 부족과 규제의 현실성 문제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