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패치 유튜브영상 캡쳐
배우 조진웅(본명 조원준)이 고등학생 시절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를 접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고교 2학년 때 형사재판을 받았으며, 패거리와 함께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는 주장이다.
이 과정에서 조진웅은 소년원에 송치돼 고교 3학년 과정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그는 2003년 무명 배우 시절 술자리에서 극단 단원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은 전력과 음주운전 기록도 있다고 보도됐다.
조진웅이 사용하는 이름이 부친의 이름이라는 점과, 이를 통해 바른 생활을 강조해 왔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한편, 조진웅은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방영을 앞두고 있어 이번 의혹이 작품 홍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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