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유튜브영상 캡쳐
이재명 대통령이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용산에서 만나 인공지능 분야 협력 방안과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AI 세계 3대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상하수도처럼 국민 모두가 활용하는 기본 인프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구축해 모든 국민과 기업이 최소한의 AI 활용 능력을 갖춘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는 구상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버블 논란에 대한 손 회장의 견해를 묻고, 한국은 AI의 위험성과 유용성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일 간 AI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손 회장이 기술 협력의 가교 역할을 맡아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손 회장은 AGI보다 더 진보한 ‘초인공지능’ ASI가 임박한 기술이라며 인간 두뇌보다 1만 배 뛰어난 역량을 갖춘 존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류가 앞으로 AI와의 지능 격차에서 금붕어와 인간처럼 비교 불가능한 차이를 마주하게 된다며, 통제보다 공존의 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이 사나운 개와 같은 위험 가능성과 AI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을 질문하자, 손 회장은 ASI가 충분히 그런 시대를 열 수 있다고 답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