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은평구청 앞 정원 ‘숲으로 가든’과 GTX연신849광장을 겨울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은평목공소에서 제작한 루돌프 썰매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사계절 푸른 회양목과 흰말채나무 길, 눈사람과 루돌프 장식 등 다양한 경관 요소로 겨울철 생동감을 더했다.
GTX연신849광장은 녹지대를 활용해 개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겨울 경관을 연출했다.
배롱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교목이 잎이 진 뒤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검은색·흰색·붉은색·황금색 등 다양한 색 조합으로 포토존이 구성돼 주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사진 경험을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원이 주민들이 계절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계절별 테마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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