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은평구청 앞 정원 ‘숲으로 가든’과 GTX연신849광장을 겨울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은평목공소에서 제작한 루돌프 썰매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사계절 푸른 회양목과 흰말채나무 길, 눈사람과 루돌프 장식 등 다양한 경관 요소로 겨울철 생동감을 더했다.
GTX연신849광장은 녹지대를 활용해 개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겨울 경관을 연출했다.
배롱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교목이 잎이 진 뒤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다.
검은색·흰색·붉은색·황금색 등 다양한 색 조합으로 포토존이 구성돼 주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사진 경험을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원이 주민들이 계절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계절별 테마 정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뉴스21통신 동영상 등록 방법

목록으로

울산시, 청년형 유홈(U home) 청년들에 인기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아들, '서울대' 경제학부 26학번 된다
'대설' 없었지만 '빙판' 찾아온다…비 내린 서울 살얼음 주의보
'가산금리 반영 제한' 은행법 개정안, 13일 국회 본회의 처리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HID요원 등 명단 노상원에 넘겨"
“‘성과급 대박’ SK하이닉스도 제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