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영상캡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의 종전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음에도, 돈바스와 흑해 연안 등 우크라이나 동남부 영토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과의 회동이 “매우 유용했다”며, 전쟁 조기 종식을 위한 미국의 중재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종전 논의가 어려운 이유는 우크라이나 책임이라며, 현 정권을 ‘신나치 성향’으로 규정하고 전쟁 지속을 주장했다.
러시아는 돈바스 철수 제안을 우크라이나가 거부하자 무력 충돌을 택했고, 노보로시야 지역까지 포함한 해방 목표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고, 유럽은 러시아가 종전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평화 협상에서 배제된 유럽 정상들은 미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배신할 가능성을 경고했고, 메르츠 독일 총리는 미국 대표단이 장난을 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스크바를 다녀온 미국 대표단은 현지 시각 4일 플로리다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다시 만나 종전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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