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아침 출근 시간대인 오전 7~9시에 용두파출서 앞에서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사실상 ‘전면전 수준’의 초강도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한다.
경찰은 4일 “제천 전역에서 시간·장소 불문 불시 단속한다”며 “연말 분위기에 기대 운전대를 잡는 어떤 음주 운전자도 예외 없이 적발하겠다”고 강한 경고를 보냈다.
특히 경찰은 이번 단속을 기존보다 한층 강화해 주 4회 이상 합동 불시 단속을 편성하고, 시내·외곽·상가 밀집 지역·시 경계 지역 등 단속 지점을 대폭 늘린다. 단속 시간 역시 종일 확대된다.
▲오전 7~9시: 전날 술이 덜 깬 ‘숙취형 음주운전’ 집중 검거
▲점심 이후~오후: 식사와 함께 술을 곁들이는 ‘반주형 음주운전’ 정조준
▲심야 시간대: 상권·외곽 도로를 중심으로 기습 단속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형사처분 대상인 중대한 범죄”라며 “한순간의 방심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만큼, 제천시민 누구도 ‘설마 괜찮겠지’라는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찰은 “단속 강도를 올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분명히 하겠다”며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어떤 사유로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재차 경고했다.
제천경찰서는 이번 특별 단속 기간 동안 관계 기관과의 합동단속을 확대하며, 적발 시 즉각적인 엄중 처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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