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회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부상군인의 보상과 명예를 위한 지원체계 발전방안」을 주제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군인들의 현실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국가적˙사회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국회의원 임종득 의원과 서울시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하였다. 청년 부상제대군인 당사자,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인사말 -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한 책임은 국가의 의무"
개회사를 전한 서울시복지재단 진수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국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봉사하다 부상으로 제대한 군인들의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해 사회적 어려움과 경제적 고통을 겪는 현실이 있다"며 "이제는 국가와 지역사회가 그들의 명예와 회복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수희 대표는 "2022년 설립된 서울시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는 청년 부상제대군인의 현실을 연구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심포지엄이 앞으로 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가 마련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ESSION 1 - 보상과 명예의 회복을 위한 제도적 과제
첫 번째 세션은 김세진 서울시 청년보훈 명예시장˙미래생각 사무총장의 발제로 시작되었다.
발제1에서는 김상용 국민대 교수가 "부상 군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보상 체계의 현실과 과제"를 설명했으며, 부상에 대한 책임소재, 직무 관련성 인정 기준, 국가보훈법 개정 필요성을 짚었다.
이후 토론에는 △추연희 국가대표 장애인 조정선수˙부상군인 △전숭보 부상군인 △강현근 국가보훈부 등록관리과장 △이주은 서울시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운영실장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국가˙지자체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SESSION 2 - 청년 부상제대군인의 삶과 재활을 위한 사회적 연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병욱 상명대 교수가 발제를 맡아 부상제대군인의 재활, 심리적 지원, 가족 지원 체계의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 패널로는 재활전문가, 변호사, 보훈 관련 연구진 등이 참여해 현 정책의 한계를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참석자의 목소리 - "군 복무 중 부상은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
토론에서 청년 부상제대군인 당사자인 한 참석자는
"서류와 절차의 벽에 막혀 치료비조차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현실이 가장 고통스럽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을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정의"라고 호소했다.
마무리 - 지속적인 정책 논의의 장이 되기를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정부 정책 개선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후속 연구와 입법 추진, 상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과제
o 부상 인정 및 보상 기준의 명확화
o 의료˙재활˙심리지원 통합 서비스 구축
o 제대군인 가족 지원 확대
o 지자체 기반의 실질적 지원기관 확충
결론
청년 부상제대군인은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희생과 헌신을 감내한 이들이다.
그들의 명예회복과 사회 복귀는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임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이번 심포지엄이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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