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 152건을 조사한 결과, 잔류농약 부적합률이 0.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7.9% 대비 7.2%p 감소한 수치로, 로컬푸드 농산물의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검사는 채소류 105건을 포함한 6개 품목군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추 1건은 즉시 회수·폐기 조치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이력 직매장에 대한 집중 검사와 동일 생산자 재검사 등 고위험 관리체계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부적합률은 2022년 7.9%에서 2025년 0.7%까지 꾸준히 하락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유통 농산물 부적합률 1.3%보다 낮은 수준이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지역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공개검사 정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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