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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 2025 성탄트리 점등
  • 김문기
  • 등록 2025-12-02 2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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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에서 만나는 '유럽 감성' 예수병원,겨울정취 더하다

 전주예수병원, 2025 성탄트리 점등식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 1일저녁 6시 병원 정문 광장에서 ‘2024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예수병원 2025 크리스마스 성탄트리 점등식을 조성했다.

 

올해 점등식은 “유럽의 작은 크리스마스 마을(Christmas Village)”을 콘셉트로, 마치 알프스 자락 아래 자리한 작은 마을을 걷는 듯한 감성적인 풍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따스한 겨울 정취를 제공하고자 했다.

 

성탄트리는 예수병원 정문 주변을 활용해 포토존을 시작으로 1층 입구까지 이어지는 성탄 마을을 구현했다.

 

메인 성탄 트리 곳곳에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숲, 사슴 오브제, 전통 유럽풍 랜턴, 포토존 등을 배치해 유럽의 겨울 축제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이 준비한 '유럽의 작은 크리스마스 마을'이 지역민과 환자 여러분의 마음에 따뜻한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모두가 건강과 평안을 누리는 성탄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예수병원이 꾸민 ‘유럽의 작은 크리스마스 마을’은 올해 겨울,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민들에게 은혜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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