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에리까사로부터 유아식탁의자 3대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의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파도 디자인의 레진아트 제품으로 안전성과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에리까사 상옥 대표는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리까사는 ‘영원히 행복한 집’을 뜻하며, 감성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가구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교육기부와 지역 연계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양면지사협 관계자는 “기부된 의자는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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