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올겨울도 뜨거웠다!
하얀 눈 위를 미끄러지며 터져 나온 웃음소리들이 겨울의 끝자락에 잠시 멈췄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스노우 포레스트’가 2026년 2월 1일을 끝으로 2025~26 겨울시즌 운영을 종료하며, 올겨울 시민들과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을 남긴 채 다음 겨울을 기약했다. 무봉산 눈썰매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
경상북도는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22개 시군 단체장, 아시아·태평양 20개국 대사관과 투자자,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다 함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은 공항투자분야 APEC 성과 발표,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이니셔티브 브리핑, 비전 선포문 낭독, 경제부지사 및 22개 시군 단체장 선포문 서명 세리머니,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APEC 기간을 전후한 공항투자분야 주요 성과 발표로 지난 2024년 APEC 개최지 최종 선정에 힘을 보탠 ‘포항시·경주시·포항경주공항·경북문화관광공사 5개 기관’의‘APEC 정상회의 유치 및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APEC 성공 개최를 위한 ‘KOTRA, 한국아태경제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또한, APEC 개최 준비와 연계한 ‘경주 SMR국가산단 투자설명회’, 경상북도 투자대회 ‘데모데이’, APEC 회원국 대상 경북 투자포럼을 추진해 역대 최고의 성공을 거둔 ‘APEC 2025 KOREA’의 분위기 활성화 조성에 이바지했다.
APEC 기간에는 APEC CEO Summit 및 Future Tech Forum, 경제전시장에서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 나갔고, 포항경주공항 CEO 전용공항 CIQ 운영을 지원했다.
이 같은 활동을 기반으로 경상북도는 APEC 전후 총 18건, 3조 8,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와 APEC 기간에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23편, 국내선 17편 총 40편의 엔비디아 CEO 젠슨 황 등 글로벌 CEO의 입출국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경상북도는 APEC 이후를 대비한 중장기 전략도 제시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레거시(Legacy)’로 발전시키기 위한 2025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2025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이니셔티브는 ▴연결(Connect) – ▴혁신(Innovate)–▴공동번영(Prosper)을 핵심 축으로, APEC 이후 경북경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연결(Connect)’ 전략을 통해 APEC 사무국, 외교부, 산업부, 각국 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 지방정부 등과 함께 POST APEC 투자유치 협의체를 구축한다. 협의체는 글로벌 프로젝트 발굴, 해외 투자 동향 공유, 대규모 기업 투자 검토 등 실질적 협력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POST APEC CEO Summit 네트워크를 신설해 APEC CEO Summit 참여기업 DB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확장한다. 도는 이 DB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타깃 기업 간 매칭을 추진해 전략적 기업유치 활동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혁신(Innovate)’ 전략에서는 투자유치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방안이 담겼다. 경북도는 해외(중국·일본 등)와 국내에서 사전 포럼 6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합한 POST APEC 글로벌 투자포럼을 여는 등 IN–OUT Bound 연계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
더 나아가 중앙정부·지자체·산업단지·금융기관을 연합한 통합 투자유치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상북도 투자유치진흥기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한화투자증권사와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펀드 조성을 위한 ‘경북기업 투자유치 지원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부서 간 통합 네트워크인 Open DB 구축도 추진해, 도내 모든 투자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하는 구조를 만든다.
아울러 AI 기반의 DB·패턴 분석·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스마트 투자유치 시스템’을 도입해 잠재 투자기업을 자동 발굴·추천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공동번영(Prosper)’을 위한 전략으로는 경상북도는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를 위해 반도체·바이오·방산·철강·이차전지·자동차 부품·원전·SMR 등에서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에 나서 완성형 공급망(Supply Chain)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 대구경북신공항을 통한 한중일 물류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신공항·영일만항 Two-Port, 공항신도시·항공산업단지 조성, 한중일 산업의 Land-Bridge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AI·데이터센터, 항공산업, 미래자동차 등 변동성이 큰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분야별 특화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 순서로 APEC의 성과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POST APEC 경상북도 투자유치 비전 선포문 낭독과 경제부지사와 22개 시군단체장의 서약식 세리머니로 연결과 혁신을 통한 공동 번영이라는 목표의 굳은 결의를 다졌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선포식에서 “이제 경상북도는 APEC이 남긴 위대한 유산을 발판 삼아 세계 경제의 투자 기회를 확대하는 POST APEC으로의 대전환을 시작하고자 한다. 기업인과 투자자 여러분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번 선포식은 APEC이 남긴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기반을 경북의 미래 전략과 결합하는 공식적 출발점”이라며, “세계시장과 기업을 향한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지로 도약해 미래산업의 주도권을 갖춰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ICT 기반 원격협진, ‘가정에서’ 의료상담
[뉴스21 통신=김희백 ] 거창군 보건소는 3일, 거창읍 암환자 가정에서 올해 첫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격협진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암환자 건강주치의제’와 연계해,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암환자 가정을 찾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병원 방..
경북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설맞이 특판 행사!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2일까지 경북 농촌 융복합(6차)산업 안테나숍 9개소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 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은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경영체의 제품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와 공동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략 매장이다. 현재...
군위군 청산회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2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 거점학교 중심 교육 혁신 본격화 ▲TK 민·군통합공항 이전·건설사업 추진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사업 본격 추진 ▲대구·경북 행정통합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해제) 추진...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올겨울도 뜨거웠다!
하얀 눈 위를 미끄러지며 터져 나온 웃음소리들이 겨울의 끝자락에 잠시 멈췄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스노우 포레스트’가 2026년 2월 1일을 끝으로 2025~26 겨울시즌 운영을 종료하며, 올겨울 시민들과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을 남긴 채 다음 겨울을 기약했다. 무봉산 눈썰매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
아산시, 음봉면 시민과의 대화...생활 인프라·교육 현안 놓고 주민 의견 청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교육 여건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음봉면 시민과의 대화’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홍순철·김은복 시의원, 안장헌 충남도의원과 음봉면 기관...
명근 시장의 화성특례시 성장 스토리, 『화성을 이렇게』 출판기념회 개최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수원과학대 신텍스에서 시민과 함께 그려온 혁신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담은 저서『화성을 이렇게』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저서 집필 배경을 소개하고 화성특례시장 활동 과정에서 들었던 문제의식과 실천적 고민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