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KBS뉴스 영상캡쳐
지구 온난화로 북극곰 서식지가 줄면서 멸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허드슨만의 북극곰 개체 수는 1979년 이후 절반으로 감소했다. 이를 지키기 위해 전기식 북극 탐사용 설상차가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
환경 오염 없이 생중계 방송과 연구 활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강추위 속에서도 배터리 효율을 유지하며 연료 사용량도 크게 줄였다.
AI 기반 탐지 레이더가 설치돼, 북극곰 움직임을 반경 1km 내에서 탐지하고 경보를 울린다.
두꺼운 털로 전파가 흡수되는 북극곰도 AI 레이더로 정확히 탐지 가능하다.
연구진은 첨단 기술 덕분에 사람과 북극곰의 충돌을 막으면서 안정적인 관찰을 이어간다. 존 건터 개발자는 전기 설상차가 영하 30도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첨단 기술 도입으로 북극곰 생존 방안을 찾는 연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