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KBS뉴스 영상캡쳐
카카오톡 친구탭이 다음 달 중 대대적 개편 이전 형태로 복원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친구 목록이 첫 화면에서 다시 확인 가능해진다.
다만, 새로 도입된 격자형 피드 친구탭은 선택 옵션으로 유지될 계획이다.
카카오는 친구탭 복원 외에도 당초 계획에 없던 기능 업데이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업데이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카카오는 개편 직후 이용자 불만이 폭주하자, 공개 엿새 만에 4분기 내 복원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복원은 사용자 경험 개선 차원에서 진행되며, 선택형 피드 기능은 유지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기존 화면과 새 격자형 화면 중 원하는 방식으로 친구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사] 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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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