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 유튜브영상 캡쳐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한국)가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길리는, 최민정과 남자부 임종언, 이정민과 함께 출전한 혼성계주 결승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대표팀도 50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쇼트트랙은 마지막 날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전까지 단 하나의 메달도 얻지 못했던 대표팀은 김길리와 계주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제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번 성과로 한국 쇼트트랙은 남녀 모두에서 강력한 메달 레이스 능력을 입증하며, 향후 월드투어와 세계선수권 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마지막 날 집중력이 발휘되며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선수단의 단합과 준비 과정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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