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사진 =sbs뉴스 화면 캡쳐)
이 대통령은 "혹시 특별한 숨겨 놓은 (통일) 노하우가 있으면 꼭 알려달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이에 메르츠 총리는 "비밀 노하우는 없다"면서도 남북 관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메르츠 총리는 "나는 한반도와 주변 상황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한국의) 이웃인 북한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다"고 했다. 메르츠 총리는 "한국의 대(對)중국 인식도 궁금하다"며 "(독일 정부도) 대중국 전략을 지금 고심 중이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후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아울러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소속국 정상들과도 회동이 예정돼 있다. 믹타 회동에서는 다자주의 강화와 국제 협력 촉진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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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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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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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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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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