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연합뉴스경제TV 유튜브영상 캡쳐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한국에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공동전선을 구축하자고 제안하며 양국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밝혔다.
신문은 중국은 AI 생태계·인프라에서, 한국은 기술 기반과 전문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어 시너지가 크다며 공동 연구소 설립과 기술 공유를 구체적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 제조·서비스 산업 전반에 AI를 적용해 양국이 함께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타임스는 한국의 주요 수출업종 상당수가 이미 중국에 추월당했다는 조사 내용을 언급하며 한국 내 경쟁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한국의 대미 3,500억 달러 투자 확대는 산업 공동화 우려를 낳는다며 ‘중국과의 협력’이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현대차·SK·LG 등이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만으로는 글로벌 공급망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흥 산업에서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한국 정부와 재계를 향해 메시지를 보냈다.
관영매체의 이 같은 제안은 최근 중·일 관계 악화 속 한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인사] 두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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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