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KBS뉴스 유튜브영상 캡쳐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첫 평가가 내년 1월 15일로 연기됐다.
당초 다음 달 진행하려던 1차 평가가 약 보름 늦춰지면서 5개 컨소시엄은 준비 기간을 추가 확보했다.
SK텔레콤·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한 GPU가 최적화 문제로 정상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이 일정 조정의 배경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는 “대규모 GPU 활용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 중”이라며 연구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사업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이 주축인 5개 컨소시엄이 참여 중이다.
정부는 단계별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순차적으로 줄여 최종 2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평가 항목에는 기술 성능, 산업 적용 가능성, 글로벌 확장 전략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이번 일정 연기로 모델 개발 초기 진척 속도를 보완할 시간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독자 모델 구축을 위한 개발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인사] 두산그룹
[㈜두산]◇ 신규임원(상무) 승진△ 양정근 △ 왕매록 △ 전우석 [두산에너빌리티]◇ 신규임원(상무) 승진△ 김군수 △ 김기범 △ 김성권 △ 김태원 △ 김택전 △ 김호정 △ 박진호 △ 서영빈 △ 원일준 △ 이병진 △ 차정훈 [두산밥캣]◇ 신규임원(상무) 승진△ 장원 [두산테스나]◇ 신규임원(상무) 승진△ 조훈 [두산큐벡스]△ 정윤환
[인사] 산업통상부
▲ 다자통상협력과장 지민정 ▲ 인증산업진흥과장 이용현